슈프림종합건설은 서울 강서구에 ‘슈프림 더 하이움’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. 지하 3층~지상 12층 총 76세대 규모다.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주택공급확대TF는 주택시장 안정과 서민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을 위해 도심 내 1만호의 신축주택 공급이 가능한 후보지를 추가 발굴하고 국민들이 주택공급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. 이에 따라 공공 주택 공급이 진행되면 일대의 기반시설이 늘어나고, 노후된 시설을 보수 및 신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지역 주민의 편리성이 극대화된다. ‘슈프림 더 하이움’은 목동 생활권과 인접, 대학병원, 마트, 학교 등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, 도보거리 어린이집, 유치원, 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. 또 신월-여의지하차로 상부의 공원화(2025년 준공 예정)로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. 더불어 각종 호재로 중심 상업지구의 출퇴근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며, 미래가치도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. 부동산 관계자는 "인근 지역의 노후화로 사업지의 분양이 상대적으로 각광 받고 있고, 큰 평형 오피스텔의 부재로 수요 대기자가 많은 상황이다. 풍부한 직장인 배후수요를 갖췄으며, 특히 중심 상업 지역의 접근성이 좋고, 생활인프라를 잘 갖춘 업무지구 인근의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고 있다"고 전했다. 출처 : 뉴스퀘스트(http://www.newsquest.co.kr)